
'김숙티비kimsookTV' 유튜브 채널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김숙이 캠핑용품 가게에서 쇼핑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김숙의 개인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kimsookTV'에서는 "PICK! 캠핑샵 신상템 둘러보기 겨울 장박은 역시 템빨이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김숙티비kimsookTV' 유튜브 채널
영상 속 김숙은 "겨울 장박을 앞두고 요즘 신상(캠핑용품)이 뭐가 나왔나 둘러보러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장박은 평소와는 다르게 한번 해보려 한다, 매번 비슷한 느낌이라서"라고 언급하며 쇼핑을 예고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간 김숙은 "요즘 신제품 뭐 있냐"라고 물었고, 사장님은 "그럼 버너요"라고 대답했다.

'김숙티비kimsookTV' 유튜브 채널
사장님의 말처럼 버너를 구경하러 간 김숙은 완전히 홀린 모습을 보였다. 김숙은 "정신 차려야 한다", "이거까지 사면 완전 미XX"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자꾸 사람을 사게 만드네"라며 신상품에 눈을 떼지 못했다.
김숙은 쇼핑을 이어가며 여러 꿀템들을 소개했다. 캠핑할 때 어떤 제품이 더 유용하게 쓰일지 소개하며 '캠핑 마니아' 다운 면모를 보였다.

'김숙티비kimsookTV' 유튜브 채널
영상 마지막에는 "숙이 꿀템으로 준비한 겨울 장박 곧 공개"라며 다음 콘텐츠를 예고하기도 했다.
팬들은 "겨울이 옴을 알리는 숙이 언니의 장박 세팅", "언니의 장박은 매년 기대됩니다"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김숙은 최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를 통해 송은이의 '100억 재산설'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재산 정도만 오픈을 안 했지 어지간한 건 다 오픈했다. 내가 생각보다 많이 모았고, (송은이)언닌 생각보다 없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송은이는 "이제 내가 100억이 없는 건 알 거다. 사실 돌아보면 있어야 하는데 많이 썼다"고 밝혔다.
사진= '김숙티비kimsookTV' 유튜브 채널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