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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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 홍현희♥제이쓴 1주년 축하에 "선물은 따로 드리겠다" 농담 (완벽한 하루)

기사입력 2025.11.04 16:36 / 기사수정 2025.11.04 16:36

이승민 기자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가수 이상순이 라디오 1주년 소감을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완벽한 하루')에서 이상순은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상순은 충남 금산에 위치한 '지구별 그림책 마을' 장소를 소개하며 라디오를 시작했다. "울창한 숲과 정원이 어우러진 풍경이 매력적이다, 가을에는 특히 더 아름답다"라고 언급하며 "노란 스쿨버스도 볼 수 있다, 걸음마다 풍경이 달라져서 걷기 참 좋다"라고 소개했다. 

이상순은 "오늘이 정확히 1주년이다. 라디오 1주년 축하 문자가 쏟아졌다"라고 말했다.

"쑨디 1주년 축하드려요.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잘 듣고 있어요"라며 청취자들의 1주년 축하가 이어졌다.

한 청취자는 "처음에는 라디오 듣다가 졸렸는데 이젠 계속 듣는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상순은 1주년 기념 코너 제목을 소개하겠다고 말하며 "여느 때와 다를 게 없는"이라고 말했다.

"그저 우리에게는 화요일이다"라고 말하며 "오늘이 여느 때와 다를 게 있다면 상품이 푸짐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현희씨가 준범이랑 하원길에 제이쓴과 함께 라디오 듣고 있다고 연락이 왔다. 1주년 너무 축하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홍현희 씨는 개인적으로 선물 보내드리겠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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