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6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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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댁' 이진, 옥주현 위해 '또' 한국으로…'핑클 우정' 진하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03 09:17

옥주현 계정 속 이진.
옥주현 계정 속 이진.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옥주현과 이진이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옥주현은 3일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옥주현은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공연된 뮤지컬 '마리 퀴리' 무대에 오른 바. 사진에는 옥주현과 함께 '마리 퀴리' 뮤지컬 관람  인증샷을 남기는 이진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는 이진이 운전하는 차에 탑승한 옥주현이 능청스럽게 이진의 미모를 극찬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웃음을 참지 못하며 '찐 우정'을 보였다. 여기에 옥주현은 "여름, 마리 퀴리 후 이진 솔푸드 먹으러"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어 공개한 사진에는 앞서 민소매를 입고 있던 이진의 옷 차림이 한층 두꺼워진 모습이다.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레드북'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는 바. 옥주현과 '레드북' 관람 인증샷을 남기면서, 계절이 바뀐 후 다시 한국을 찾아 그의 공연을 관람한 것을 짐작케 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진은 1998년 데뷔해 옥주현과 함께 핑클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2016년 6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현재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이다. 지난 2019년에는 JTBC 예능 '캠핑클럽'에 핑클 완전체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옥주현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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