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주 계정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장동주의 의미심장한 글에 방은희를 비롯한 누리꾼들이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31일 장동주는 자신의 계정에 돌연 검은 배경 이미지와 함께 "죄송합니다"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불과 2일 전에도 배우 이주안과 함께한 평범한 일상 사진을 게재했던 장동주였기에 의문이 커졌다.
의미심장한 글에 누리꾼들의 걱정이 쏟아졌다. 이와 관련 소속사 넥서스이엔엠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확인 중"이라고 밝히며 경위 파악에 나섰다.
장동주는 현재 소속사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주의 소셜 계정에는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괜찮아요", "평온한 하루 보내시길", "무슨 일이에요 걱정되게", "너무 걱정된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이 가운데 배우 방은희 또한 "무슨 일 있어?"라며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1994년생 배우 장동주는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 넷플릭스 '트리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오는 2026년에는 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도 출연을 앞두고 있는 상황.
사진=장동주 계정, 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