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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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 공길' 이주안 "광대 역할 위해 체조, 발레, 판소리 배웠다" (보석함)

기사입력 2025.10.29 05:40

한채은 기자
이주안. 사진=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영상 캡처
이주안. 사진=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배우 이주안이 '폭군의 셰프' 공길 역 소화를 위해 노력한 점들을 털어놨다.

28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탑게이가 10년 전부터 짝사랑한 보석 이주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이주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주안은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공길 역을 맡아 화제가 됐다.

이주안은 학창시절 연극 동아리 공연을 보고 감동을 받아 연기자를 꿈꾸게 됐다고 전했다. 또 대학교 때 연기를 전공했다면서 "23살 때 뒤늦게 대학교에 들어갔다"라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영상 캡처


MC 김똘똘이 "확실히 극 중에서 무술 연기 같은 걸 되게 잘하시더라"라고 하자, 홍석천은 "따로 배운 거냐. (작품을 위해서) 준비를 한 거냐"라는 질문을 건넸다.

이주안은 "이번 작품을 할 때는 (역할이) 광대다 보니까, 아크로바틱 체조(트릭킹)을 배웠다. 또 춤을 추는 역할이니까 '선을 예쁘게 하면 좋지 않을까'해서 발레도 배웠다"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주안은 "사극에서는 옛날 말투를 쓰지 않냐. 문화재로 내려오는 판소리를 배우면 좀 (옛날 말투에) 가깝지 않을까 해서 그런 것들을 배웠다. 지금도 배우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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