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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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홍석천 "수액으로 겨우 버텨"…스트레스로 치아 마모, 건강 고백

기사입력 2025.10.28 15:29 / 기사수정 2025.10.28 15:29

엑스포츠뉴스 DB - 홍석천
엑스포츠뉴스 DB - 홍석천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건강상태를 밝혔다. 

27일 홍석천은 개인 채널에 "내 나이 돼 봐라. 수액 맞아서 겨우겨우 버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개의 약병 사진을 업로드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1971년생인 홍석천은 만 54세로, 1995년 데뷔해 배우 및 코미디언으로 활동했다. 

각종 사업도 하고 있는 그는 현재 유튜브 예능 '홍석천의 보석함'을 통해 자신이 '픽'한 남자 연예인들을 소개하는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힘입어 이를 확장한 '자석함'으로 여자 연예인들도 만나고 있다. 

그런가 하면, 홍석천은 오늘(28일) 추가 게시물을 게재했고 다시 한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치과에 방문한 홍석천은 자신의 치아 사진을 공개하면서 "오랫동안 참 애썼다. 얼마나 스트레스가 많았던지 치아 마모가 상당하네"라고 좋지 않은 상태를 전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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