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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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요가원 수강료도 싼데…수강생에 선물까지 돌리는 '명불허전'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28 14:01

이효리 요가원 계정 캡처
이효리 요가원 계정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이효리가 요가원 원장으로서 수강생들을 세심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28일 이효리가 운영 중인 아난다 요가원 공식 계정에는 수강생들의 후기가 잇따라 올라왔다.

한 수강생은 이효리가 감을 나눠주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감 나눠 주시는 아난다 선생님"이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감 상자를 열고 수강생들에게 전할 감을 정성스럽게 정리하며 소박하면서도 따뜻한 일상을 전했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달 8일, 서울 서대문구에 자신의 오랜 요가 부캐 이름을 딴 아난다 요가원을 오픈했다. 오전 수업 수강료는 10회권 30만 원, 20회권 60만 원으로 원데이 클래스는 3만 5천 원 수준이다. 이효리가 직접 강의하는 점을 고려하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효리가 운영하는 요가원 '아난다'의 계정에는 수강생들의 후기가 올라왔고, 개원 첫날 이효리는 수강생들과 인근 상점에 떡을 돌리고 티타임을 가지는 등 친근한 원장님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최근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너무 일찍 오셔서 추운 곳에서 기다리지 않도록 수업 시작 10분 전 입실 가능하다"는 공지를 올리며 세심한 배려를 드러냈다.

사진=이효리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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