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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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설' 박미선, 복귀 전 선우용여 통해 전해진 근황 "속 메슥거린다고…" (순풍 선우용여)

기사입력 2025.10.22 19:10 / 기사수정 2025.10.22 19:10

한채은 기자
박미선의 근황을 전하는 선우용여. 사진=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영상 캡처
박미선의 근황을 전하는 선우용여. 사진=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선우용여가 유방암 투병설이 불거졌던 박미선의 근황을 전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선우용여 세바퀴 딸 '김지선'이 사는 여섯식구 한강뷰 집 최초공개 (래퍼 아들 근황)'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선우용여는 친분이 있는 코미디언 김지선의 집으로 향했다. 차를 타고 가던 중, 제작진은 선우용여에게 박미선의 건강 상태를 물었다. 이에 선우용여는 "괜찮대. 다 나았다더라. 재발하지 말라는 그 약을 먹으니까 그게 그렇게 메슥거린다더라"라고 박미선의 근황을 전했다. 또 박미선과 김지선에 대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애들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영상 캡처


한편 박미선은 지난 1월 활동을 중단했다. 박미선이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도 전해졌지만, 소속사 측은 "개인 의료 정보로 정확한 확인은 어려우나 건강 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갖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조혜련은 지난 15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연해 박미선이 치료를 끝냈다는 이야기를 전한 바 있다.

박미선은 11월 방송 예정인 '유퀴즈'로 복귀해 건강 상태에 대해 직접 입을 연다고 알려져 관심을 불러모았다.

사진=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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