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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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트와이스, 美 빅시쇼 빛냈다…패션부터 무대까지 핫하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10.16 09:47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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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참석한 가운데, 이들의 의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2025'가 개최됐다.

이날 무대를 진행할 예정된 트와이스 나연, 모모, 지효, 쯔위는 포토콜 행사에 먼저 참석했다.

W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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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은 컷아웃 디테일이 돋보이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었고, 커팅된 스커트 사이로 빛나는 각선미로 포토월을 빛냈다.

지효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그대로 드러낸 페더 장식의 레이스 블랙 드레스로 관능미를 강조했다. 브라와 브리프를 노출하는 파격적인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쯔위는 아이보리 색상의 하이넥 드레스를 착용했다. 허리 라인을 그대로 노출하는 디자인으로 우아함을 더했다.

모모는 가슴 라인을 드러낸 브이넥 란제리에 스트라이프 수트로 시크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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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무대에서 'This Is For'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OST로도 유명한 'Strategy'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퍼 부츠와 바디슈츠 등의 의상으로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낸 이들은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한편, 이날 엔터테인먼트 투나잇(ET)와의 인터뷰에서 지효는 "저희가 10주년을 맞이해서 이렇게 큰 쇼에 초청받고 여전히 사랑받을 수 있는 것에 감사드리고, 더 에너지있게 여러분들께 더 좋은 노래 들려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AP/연합뉴스, W 매거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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