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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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찬이' 김성민, 미모의 ♥아내 공개…선우용여 "애 가져야" 조언 (순풍)

기사입력 2025.10.08 22:01 / 기사수정 2025.10.08 22:01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캡처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캡처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순풍산부인과'의 의찬이로 알려진 배우 김성민이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

8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결혼 4번' 박영규! 장모님 선우용여에게 처음 털어놓는 속마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오랜만에 '순풍산부인과' 출연진들을 만났다. '미달이' 김성은과 만난 선우용여는 "호주로 유학 갔다와서 안보이더니"라며 그간의 근황을 물었다.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캡처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캡처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캡처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캡처


김성은은 "배우고 싶은 거 배우고 쉬라고 해서 갔는데 아빠가 사업을 하셔서 한순간에 풍비박산이 됐다. 그러다 보니 연기를 하고 싶은 꿈은 있었으나 현실에서는 그게 불가능했다. 이것저것 하다가 다시 배우로 돌아왔다"라고 설명했다.

선우용여는 "얘가 연기를 잘한다. 연극도 많이 하더라. 이제 네 캐릭터가 나올 거다. 그때 파이팅 하면 된다"라고 응원했다.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캡처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캡처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캡처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캡처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캡처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캡처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캡처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캡처


이어 '의찬이' 김성민이 아내와 함께 찾아와 선우용여에게 인사했다. 

김성민은 신혼이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5년차"라고 답했다. 선우용여는 부부의 나이를 물어봤고 서른 다섯, 서른 셋이라는 답에 "애 가져야겠다"라고 덕담했다.

그러면서 "가게를 2~3일 잊어버리고 둘이서 여행 가"라며 "편안한 상태에서 해야만 예쁜 아기가 생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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