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홍윤화 김민기 부부가 신혼 같은 달달함을 자랑했다.
21일 김민기는 "일 끝나고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아내 홍윤화와 함께한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홍윤화 김민기 부부는 서로 꼭 붙은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해 달달함을 과시했다.
김민기는 "하루종일 붙어있고 하루종일 같이 일하고 그래도 매일 새로워"라며 홍윤화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렇게 살고 싶어요", "매일 새롭다니 설렌다", "두 분 너무 보기 좋아요", "우린 매일 싸우는데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홍윤화 김민기 부부는 지난 7월 서울 모처에서 오뎅바를 열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오뎅바는 오픈부터 만석을 이루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홍윤화는 최근 27kg 감량에 성공하며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을 자랑한 바 있다.
사진=김민기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