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임창정이 크루즈 팬미팅 현장을 공유했다.
15일 임창정은 개인 채널에 "바다 구경 실컷!!^^"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창정은 아내 서하얀과 함께 해외 길거리와 식당 등에서 다정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크루즈 공연 중인 임창정은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도 취해 눈길을 끈다.
임창정은 데뷔 30주년을 맞아 팬들과 함께 특별한 '크루즈 팬미팅'을 준비한 바 있다.
지난 12일을 시작으로 내일(17일)까지 총 5박 6일 동안 부산에서 출발해 일본과 대만을 경유하며 추억을 만들고 있다.
사진 = 임창정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