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이민정이 '장꾸미'를 뽐냈다.
8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이민정 설명회 선공개'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왕빛나는 이민정에게 "너 키스신 촬영 날 혹시 (남편한테) 말하고 나가냐"고 물었고 이민정은 어이없다는 듯 웃으며 "굳이 말을"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나는 키스신 하러 가지요, 키스신 찍는다' 이렇게 하냐"면서 기가 차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어 '이러면 없던 질투심도 생길 듯'이라는 자막과 함께 험악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병헌의 사진이 삽입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2015년생 아들 준후 군, 2023년생 딸 서이 양을 두고 있다.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의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이민정 채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