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이지혜가 자유롭게 길거리를 활보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9일 이지혜는 자신의 개인 계정 스토리 기능을 통해 "날 마이 풀렸네 ㅋㅋ 연예인 압구정 활보 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가 편한 회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길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는 시선에 구애받지 않고 사람들이 많은 시내 길거리를 자유롭게 활보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아무도 신경 안쓰는중 ㅋㅋㅋㅋㅋㅋ"이라며 솔직한 매력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또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
사진=이지혜 SNS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