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서수진이 첫 방송을 마친 소감을 전하며 강렬한 비주얼을 뽐냈다.
서수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첫 방송 잘 마쳤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진은 붉은빛으로 물든 헤어스타일과 레드 톤의 의상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크롭 티셔츠와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한 무대 의상은 걸크러시 매력을 배가시켰고, 포즈와 표정에서도 무대 위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특히 무대 뒤에서 찍은 듯한 사진임에도 서수진의 완벽한 스타일링과 독보적인 분위기는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첫 방송부터 레전드”, “강렬한 빨강 너무 잘 어울린다”, “무대 장악력이 최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수진은 지난 2021년 학교폭력 가해 논란으로 그해 8월 소속 그룹 (여자)아이들 탈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BRD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사진=서수진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