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배우 박민영이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TV조선 새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진행을 맡은 방송인 박경림을 비롯해 '컨피던스맨 KR'의 남기훈 감독과 배우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민영은 누드톤의 홀터넥 튜브탑 드레스에 같은 컬러의 킬 힐을 매치해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웨이브 헤어로 청순한 무드를 자아내는 한편 초밀착 드레스로 늘씬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민영은 지난해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암투병 시한부 역을 연기하기 위해 37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증량을 통해 건강해진 모습으로 바비 인형 몸매와 여전한 청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오는 6일 첫 방송을 앞둔 ‘컨피던스맨KR’에서 박민영은 부유한 배경에 상위 1% 천재적인 두뇌, 매혹적인 미모까지 갖춘 ‘컨피던스맨 팀’의 리더 윤이랑 역으로 획기적인 연기 변신에 돌입한다.

무결점 콜라병 몸매

뒤태까지 완벽하게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