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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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다른 방법으로 죽겠네" 최준희, 충격 악플 박제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25 07:0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도 넘은 악플에 직접 대응했다.  

최준희는 24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한 누리꾼의 악성 댓글을 공개했다. 악플러는 최준희에게 "엄마랑은 다른 방법으로 죽겠네. 거식증 환자의 끝은 뻔하지 뭐"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최준희는 "그럼 너는.. 계속 돼지로 살다가 심근경색, 뇌졸중, 고혈압, 당뇨병, 수면무호흡, 만성신부전으로 잘 가시게.."라고 반박한 뒤 "그리고 거식증 아님"이라고 덧붙였다. 

최준희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과거 루푸스병으로 인해 체중이 96kg까지 늘었으나 꾸준한 다이어트로 40kg대 몸무게를 자랑, 화제를 모았다. 또한 최근에는 TV조선 '미스트롯4' 제작진에게서 섭외 연락을 받았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사진 = 최준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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