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넷마블이 '더 월드 오브 #플레이갤럭시'에 참가했다.
23일 넷마블은 출시 예정작 '몬길: STAR DIVE'가 8월 22~23일 독일 쾰른 Dock2에서 열린 삼성전자의 이용자 체험 행사 '더 월드 오브 #플레이갤럭시'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방문객은 현장에서 삼성전자의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7을 통해 '몬길: STAR DIVE'를 즐길 수 있으며, 미니 이벤트에 참여해 키링 등의 굿즈를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은 앞서 8월 20일 개막한 '게임스컴 2025' 행사장에도 '몬길: STAR DIVE' 시연대를 마련했다. B2C관 삼성전자 부스 내 별도 시연 공간에서 방문객은 무안경 3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를 통해 게임을 체험했다.
한편, '몬길: STAR DIVE'는 2013년 출시된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이다. 언리얼 엔진5 기반의 연출과 3인 파티 실시간 전투 태그 액션이 특징.
이 게임은 PC·모바일 멀티 플랫폼으로 올 하반기 한국 포함 글로벌 출시 예정이며, 이용자는 공식 브랜드 사이트, 에픽게임즈 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등록할 수 있다.
사진 = 넷마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