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화보같은 일상…오브숄더 원피스+민낯도 '퍼펙트'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제니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무대 밖 일상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니는 과감한 컷아웃 디테일이 돋보이는 톱과 팬츠를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도회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공간에서는 모노톤 원피스를 입고 여유로운 포즈를 취해 마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거리에서는 오프숄더 드레스로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하며 아이스크림을 즐기는 모습마저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 무대 위 강렬한 카리스마와 달리 자연스러운 일상 속 패션마저 런웨이를 연상케 하며 ‘글로벌 패션 아이콘’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팬들은 “무대 위에서도, 무대 밖에서도 완벽하다”, “제니가 곧 패션 아이콘”, “일상이 런웨이 같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최근 총 16개 도시, 31회 공연의 월드 투어 ‘DEADLINE’(데드라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제니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