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로지텍 코리아가 '레드포스 PC방 강남역점' 전 좌석에 자사의 프리미엄 게이밍 기어를 설치했다.
6일 로지텍 코리아(지사장 조정훈)는 PC방 프랜차이즈 '레드포스 PC아레나'와 협업해 '레드포스 PC방 강남역점' 전 좌석에 로지텍 G 게이밍 기어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총 170평, 162석 규모로 조성된 '레드포스 PC방 강남역점'은 레드포스 PC아레나 지점 중 처음으로 전 좌석에 로지텍 G 게이밍 기어가 설치된 공간이다. 방문객들은 e스포츠 프로 선수와 동일한 수준의 환경에서 게임을 즐기고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전체 좌석의 약 70%인 117개 좌석에는 무선 게이밍 헤드셋 'G522 LIGHTSPEED'가, 나머지 45개 좌석에는 'PRO X 2 LIGHTSPEED' 헤드셋이 설치됐다.
또한, 모든 좌석에는 무선 게이밍 마우스 'PRO X SUPERLIGHT 2'와 래피드 트리거 게이밍 키보드 'PRO X TKL RAPID'가 비치됐다.
로지텍 코리아 조정훈 지사장은 "로지텍만의 차별화된 게이밍 테크놀로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레드포스 PC 아레나와 함께 만들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체험부터 구매까지 올인원으로 가능한 레드포스 PC 아레나 강남역점에서 즐거운 게임 플레이를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엔엠컴퍼니 서희원 대표는 "로지텍과 협업으로 탄생한 레드포스 PC 아레나 강남역점은 PC방의 패러다임을 바꿀 혁신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더 많은 게이머가 이곳을 찾아 프리미엄 게이밍 경험을 즐기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사진 = 로지텍 코리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