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25일 늦은 오후, 김다예는 개인 채널에 "90→57(어제) 식단, 운동할 시간이 없었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김다예는 흰 재킷과 깔끔한 생머리 헤어스타일, 깨끗한 피부로 청순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달 박수홍은 "출산 당시 90kg이었던 아내가 현재 30kg을 감량했다. 임신 전으로 돌아가겠다고 앞으로 10kg을 더 감량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60kg대가 된 김다예의 감량 소식을 전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김다예는 50kg대에 진입한 몸무게를 인증하면서 "출산할 때 입은 옷이다. 너무 신기하다",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자"라고 의지를 불태우기도 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7월,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한 뒤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해 지난해 10월 14일 딸 재이 양을 얻었다.
사진 = 김다예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