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박보영과 박진영이 커플 무드를 가득 담은 화보를 통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25일 박보영의 개인 계정에는 "미지의 서울"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은 지난달 29일 종영한 tvN '미지의 서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박진영과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며 커플 케미를 드러내고 있다.
패션 매거진 엘르 화보를 진행한 모습으로, 캐주얼한 파자마 차림부터 자연스러운 일상 컷까지, 마치 실제 연인 같은 설렘 가득한 순간들이 담겨 눈길을 끈다.
박보영과 박진영은 침대 위에서 이어폰을 나눠 끼고 음악을 듣거나, 서로를 바라보며 다정한 눈맞춤을 나누는 등 다채로운 커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얼굴을 맞댄 클로즈업 컷과 나란히 누워 있는 흑백 사진에서는 두 사람의 깊은 감정선이 느껴지며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스킨십 포즈도 시선을 모았다.
또한 감자칩을 함께 먹으며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이거나, 창가에 기대 서로를 바라보고 있어 과몰입을 유발했다.
네티즌들은 이에 "화보천재 박보영", "왜 이렇게 예쁘시죠", "이게 사귀는 사이가 아니면 뭔데",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박보영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