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가레나가 초자연 미스터리 RPG '신월동행'을 8월 정식 출시한다.
11일 가레나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파이어윅 네트워크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RPG '신월동행'을 오는 8월 7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월동행'은 앞서 진행된 '파이널 튜닝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정식 출시를 위한 최종 준비 단계에 들어섰다.
정식 버전에서는 현지화 품질과 음성 싱크가 개선된다. 이에 모든 지원 언어에서 더욱 자연스럽고 몰입감 있는 내러티브를 제공한다.
캐릭터 음성은 남도형, 이명희, 이은조 등 정상급 성우진이 담당한다. 이에 각 인물의 매력과 서사를 더욱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정식 출시를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는 신규 '센슈' 코스튬이 게임 내 이벤트를 통해 무료로 제공된다.
사전 등록자에게는 수성체 50,000개, 전용 프로필 1종, 5성 요원 '목면', 월상석 가루 50개, 섀도우 파이트 세트 1종, 요원 뽑기권 10장, 5성 요원 '화노', 국경지대 칩셋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공식 PV도 눈길을끈다. 해당 PV에선 전략적 포지셔닝, 역할 기반 포메이션, 궁극기 연출이 어우러진 클래식 턴제 전투 시스템과 주요 캐릭터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월동행'은 현재 사전 등록을 진행 중으로, 등록자 수는 30만 명을 돌파했다. 게임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신월동행'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가레나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