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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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욱, ♥여친 고백·日모델 열애설 후 결별 근황 "애인 없어"…광고 수입까지 [종합]

기사입력 2025.07.07 08:00 / 기사수정 2025.07.07 08:0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이 뜨거웠던 열애설 후 처음으로 솔로 근황을 전했다. 

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펜싱 황제’ 오상욱과 허영만이 인삼의 고장 충남 금산으로 떠났다. 

이날 오상욱은 엄청난 먹성을 자랑했고, 허영만은 "수입이 많아야겠다"며 걱정을 표했다.



이에 "살을 빼든지 수입을 높이든지 해야겠다"는 오상욱은 '애인 있을 거 아니냐'는 허영만의 돌직구에 "저 없다"고 단호히 답해 눈길을 끈다. 



오상욱은 2023년 11월 여자친구가 있음을 직접 밝힌 바 있다. 이후 그는 2000년생 한일 혼혈모델 하루카 토요다와의 열애설에 휩싸여 큰 화제가 됐다. 이들은 서로의 SNS 계정을 맞팔로우해 주목을 받았고,  좋아요 흔적, 달달한 댓글을 남긴 것 사실들이 포착돼 열애설에 휘말렸다. 

하지만 '백반기행'에서 솔로인 근황을 밝힌 오상욱은 "애인 물어보니 목이 잠기냐. 애인 없냐. 비주얼이 좋아서 줄 서 있을 거 같다"라고 재차 묻는 허영만의 질문에도 "없다. 아니다"라며 솔로임을 강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어 그는 폭발적인 인기로 광고 스타가 된 근황도 함께 전했다. 



허영만은 "운동선수 치고 광고를 섭외가 많이 들어오는 편이냐"고 물었고, 오상욱은 이를 수줍게 인정했다. 

오상욱은 주류, 차, 카드, 음료 광고 등에서 활약 중이다. 

이어진 화면에서는 오상욱이 광고 수입을 밝힌 듯 직접 손으로 계산을 해본 허영만은 "그 돈이면 장가는 가고 남겠다. 작은 집 하나 살 수 있겠다"고 부러움을 표해 눈길을 끈다. 오상욱 또한 부끄러운 듯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여 인기를 실감케 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TV조선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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