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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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여름엔 부산으로?…조개구이 상상에 "출출해지는 느낌" (완벽한 하루)

기사입력 2025.06.11 16:47 / 기사수정 2025.06.11 16:47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이상순이 부산 태종대를 소개했다.

11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는 청취자들과 최애 플레이스를 공유하는 '내가 좋아하는 장소'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이상순은 "아름다운 해안 절벽과 울창한 숲으로 유명한 곳"이라며 부산 태종대를 소개했다.

태종대에는 절벽 아래로는 자갈 마당이라고 불리는 넓은 자갈 해변이 펼쳐져 있고, 그곳에는 파도에 다듬어진 색색의 동글동글한 자갈과 시원하게 트인 바다 풍경이 경관이라고.

이상순은 "절벽 아래로 이어지는 나무 계단을 따라 쭉 걷다보면 만날 수 있다. 계단 중턱에서 내려다보면 자갈밭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오고, 주변에는 신선한 해산물과 조개구이를 즐길 수 있는 조개구이촌도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예전에는 여름 휴가하면 부산이었다. 해운대 바닷가에 정말 제 생각에는 매년 제일 많은 피서객이 가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든다"며 과거를 회상하던 이상순은 짧은 탄식 후 "또 조개구이 얘기하니깐"이라고 덧붙였다.

이상순은 "바닷가 옆에는 항상 이렇게 조개구이를 파는 가게들이 많다. 시작부터 출출해지는 느낌"이라며 조개구이를 향한 갈망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이상순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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