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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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설 루머' 고현정, 결국 친필 사과…"죄송해요"

기사입력 2025.06.04 14:29 / 기사수정 2025.06.04 14:29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고현정이 친필로 사과했다.

지난 3일 고현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에피소드10'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뉴욕 출장에서 있었던 일상과 함께 사망설 루머에 대한 고현정의 감상이 들어있어 많은 화제를 모았다.

개인 SNS에서 고현정은 자신의 셀카와 여러 가지 사진을 함께 올리며 브이로그를 봐 달라고 독려했다. 그는 "브이로그 에피소드 10 지금 보실 수 있어요. 걱정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고 전했다.

이어 당일이 대통령 선거일이었던 만큼 "투표, 개표도 다 보시고 제 비이로그도 봐주세요. 싸랑해요"라고 적었다.



이후 고현정은 브이로그를 비이로그라고 적은 오타를 발견, 친필로 "오타. 브이로그 O, 비이로그X 죄송해요"라고 적어 정정했다.

누리꾼들은 "오타도 귀엽다", "글씨도 잘쓰시네요", "당장 브이로그 보러 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말 건강 악화로 수술을 했다. 활동을 잠시 중단하자 '사망설' 가짜 뉴스까지 돌았다. 그에 대해 고현정은 "죽지 않았다"라며 "지금 잘 회복해서 건강해져 있고 걱정 안하셔도 된다. 감사하다"라고 설명했다.

사진=고현정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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