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윤혜진이 남편 엄태웅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4일 윤혜진은 엄태웅이 카페에 앉아 있는 모습을 멀리서 촬영하며 "껌딱지냐고... 한 시간 반 기다려"라는 글을 작성했다.
최근 엄태웅은 다리에 부상을 입어 입원 소식을 전했다. 퇴원한 듯한 엄태웅은 여전히 목발을 가지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이어 윤혜진은 유산소 및 운동을 하는 모습을 담으며 자신의 루틴을 이어가는 모습도 함께 공유했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엄정화의 동생인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같은 해 딸 엄지온 양을 얻었다. 2002년 국립발레단 입단 후 2007년에 정식으로 수석무용수로 승급하는 등 발레리나로 활동해왔고, 결혼과 출산 후 육아에 전념한 뒤 2015년 12월 국립현대무용단의 공연에 참여하기도 했다.
사진=윤혜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