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오윤아가 소녀미가 가득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오윤아는 자신의 SNS에 카메라와 차 이모티콘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윤아는 스트라이프 티와 흰 치마, 발레슈즈가 생각나는 플랫슈즈를 매치해 사랑스럽고 소녀미가 가득한 분위기를 뽐냈다. 오윤아는 차에 탄 채 몸을 웅크린 포즈에도 작은 얼굴과 완벽한 비율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윤아는 170cm에 53kg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아들을 둔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비주얼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07년 5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해 발달장애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그는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바 있는데, 지난 7일 SBS Plus '솔로라서'에 출연해 암에 걸릴 체질이 아니었음에도 과도하게 스트레스를 갑자기 받아서 암이 생겼다고 전했다.
사진=오윤아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