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넷마블이 브랜드 미디어 8주년을 맞아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21일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자사 브랜드 미디어인 '채널 넷마블'의 8주년을 기념해 넷마블게임박물관과 연계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채널 넷마블'은 넷마블이 2017년 4월 브랜드 저널리즘의 일환으로 개설한 브랜드 미디어로, 'RF 온라인 넥스트', '세븐나이츠 리버스' 등의 신작 소식과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레이븐2' 등 인기 게임 관련 콘텐츠를 꾸준히 전달해왔다.
또한 '채널 넷마블'은 콘텐츠를 영문으로도 제공해 글로벌 게임 이용자들과 소통해왔다. 올 하반기에는 주요 게임별 사진과 영상 자료를 확인할 수 있는 전용 '미디어룸'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 퀴즈 이벤트는 서울시 구로구 지타워 넷마블게임박물관과 연계해 진행된다. 해당 박물관은 게임의 사회·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게임 산업 및 문화를 조명하고자 올해 3월 개관했다.
참여자는 6월 3일 자정까지 이벤트 링크에 안내된 넷마블게임박물관 관련 퀴즈 5종을 맞히면 된다. 정답 관련 정보는 박물관 현장, 공식 홈페이지, 채널 넷마블 콘텐츠, 넷마블TV 유튜브 영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세븐나이츠 키우기' 보드게임&'모두의마블 메가디럭스' 세트(1명), '넷마블게임박물관 입장권'(1인 2매, 총 2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한다. 당첨자는 6월 6일 '채널 넷마블' 공지를 통해 발표된다.
넷마블 관계자는 "넷마블게임박물관에 방문하셔서 게임의 역사와 다채로운 체험 전시를 즐기시고, 채널 넷마블 8주년 기념 이벤트에도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채널 넷마블은 앞으로도 넷마블 게임을 즐기는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알차고 다양한 소식을 전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사진 = 넷마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