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설아 양이 '미모 유전자' 가득한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지난 19일 개인 채널을 통해 "설아 어리둥절 송도에서 가장 핫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아 양이 축구 유니폼을 입은 남성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설아 양은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엄마와 언니들을 쏙 빼닮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미모 유전자'를 그대로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이동국 딸들 정말 다 예쁘다" "유전자 무슨 일이야" "벌써 이렇게 컸어?" "유전자 다 가졌네" "이미 연예인 느낌" "설아까지 미모 완성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사진=이수진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