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남보라가 여동생들과의 브라이덜 샤워 현장을 공개했다.
1일 남보라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우당탕탕 남가 5녀의 대만여행쿠"라며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보라는 여동생 4명과 함께 대만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특히 이달 결혼을 앞둔 남보라가 동생들과 함께 브라이덜 샤워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하얀색 원피스에 면사포를 쓰고, 흰색 요술봉을 든 남보라는 아기자기하게 꾸민 방 안에서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남보라의 양옆에 앉은 네 자매는 흰옷으로 맞춰 입은 채 남보라를 바라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 남보라는 동생들과 똑 닮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공주모임이다", "공주님들 즐거운 여행 보내세요", "너무 보기 좋아요. 평생 재산이네요", "자매들이 다 이쁘다", "부럽기도 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남보라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