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05:48

신을 수 없는 하이힐 화제 "신으려고 하면 넘어질 듯"

기사입력 2011.11.08 01:15 / 기사수정 2011.11.08 01:20

온라인뉴스팀 기자



▲신을 수 없는 하이힐 (링크) ⓒ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신고 싶어도 신을 수 없는 하이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제다.

최근 영국 런던 브릭레인에서 진행된 '하이힐의 예술' 전시회에서는 '신고 싶어도 신을 수 없는 하이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이 전시회 소식을 전하며 "신는다면 분명 발가락 고통이 따라올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전시회에 전시된 세계에서 모인 각양각색의 하이힐들은 화려하고 아름답지만 사람이 신을 수 없는 너무 높은 굽 높이의 킬힐들이다.

특히 프랑스 디자이너 크리스찬 루부탱이 제작한 살구색의 하이힐은 스와로브스키 장식의 화려함과 8인치(20.32cm)에 달하는 굽 높이로 눈길을 끈다.

전시회에는 이 밖에도 영국 패션어워드 수상자인 니콜라스 커크우드의 '이상한 나라 하이힐을 신은 엘리스', 가레스 퓨가 비욘세의 뮤직비디오를 위해 만든 황동색 하이힐, 영국 디자이너 고 알렉산더 맥퀸의 하이힐 미니어처가 전시됐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발레리나도 신기 어려울 듯", "굽 높이 대박", "신는 사람 있으면 너무 신기할 것 같음", "신으려고 하면 그 자리에서 넘어질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신을 수 없는 하이힐 ⓒ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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