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김사랑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며 'SNL7' 오프닝 무대를 단연 화제의 중심에 올려놓았다. 완벽한 비주얼과 당당한 아우라로 단숨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역대급 반응을 이끌어냈다.
김사랑은 지난 26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7 네 번째 호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김사랑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한껏 강조한 화이트 미니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깊게 파인 하트넥라인과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이 완벽한 비율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었고, 우아하면서도 대담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긴 생머리와 심플한 주얼리 스타일링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줬다. 여기에 우아한 미소와 당당한 포즈가 어우러지며 '역대급' 비주얼을 완성,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신동엽 역시 "'SNL' 하면서 오늘 같이 군부대 느낌은 처음 든다. 너무나도 반가운 얼굴이다. 이름만으로도 설레는 배우 김사랑이다"고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담은 오프닝 인사를 남겼다.
김사랑은 "제가 그동안 활동을 그렇게 자주 못 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반갑게 맞아주시니까 믿기지가 않는다. 어떻게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셨는지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사랑의 'SNL7' 오프닝은 방송 직후 온라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누리꾼들은 "이렇게까지 노출을 한다고? 'SNL' 대단하다"라며 파격적인 의상에 놀라움을 드러냈고, "나이를 믿을 수 없다" "몸매 정말 좋다" 등 김사랑의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에 감탄했다.
이처럼 김사랑은 오랜만의 방송 복귀에도 변함없는 스타성을 입증하며 역대급 화제성을 입증했다.
사진=쿠팡플레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