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5-2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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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손준호, 자식농사 대박…'상위 0.1%' 두뇌+대회 '금상'까지 (전참시)[전일야화]

기사입력 2025.04.27 07:35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김소현의 아들 주안 군이 과학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4회에서는 김소현과 손준호가 양가 아버님과 함께하는 저녁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양가 아버님과 식사하던 김소현은 "주안이 이번에 대회 나가서 출품해서 결과 기다리고 있는 거 있는데 할아버지 보여드려"라며 이야기를 꺼냈다.

양세형은 "과학을 굉장히 잘해요"라며 김소현의 아들인 주안 군을 칭찬했고, 주안 군은 "주차장을 만들었다"라며 직접 잘라 붙여 만든 주차장을 가져왔다.



주차장에 관해 설명하던 주안 군은 "앱이 깔려있어서 앱이 켜진다. 주차장에 자동차가 들어가고, 장애인 주차 구역에 주차하면 초음파 센서가 감지한다"라며 덧붙였다.

주안 군은 "차가 나가면 (앱으로) 빈 공간을 알게 돼서 주차할 수 있다"라고 말하자, 김소현은 "어플로 만들었다"라며 설명했다.

양세형은 "만든 거야 저렇게? 뭐야 도대체"라며 감탄했고, 주안 군은 "엄마 아빠 공연 보러가면 장애인 분들이 장애인 주차구역 찾으려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본 적이 있어서 장애인분들이 더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게 주차할 수 있게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본 양가 할아버지들은 "좋은 아이디어다"라며 극찬했다. 김소현은 스튜디오에서 "(대회) 결과가 어제 나왔는데 금상을 수상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영자는 "실제로 도입할 것 같다"라고 말하자, 김소현은 "아이디어 자체로 상을 주시는데 그런 거를 일상 속에서 생각한다는 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에 전현무는 "일상을 허투루 지나가지 않고 관찰해서 필요한 거를 만드는 거네"라며 극찬했다.

앞서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아들 주안은 상위 0.1% 영재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MBC 방송화면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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