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류덕환이 '천국보다 아름다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류덕환은 26일 오후 "천국보다 아름다운 혜자쌤♥ 포토 바이 한지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덕환은 김혜자와 함께 식착에서 와인잔을 기울이며 미소짓는 모습이다.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열연 중인 두 사람의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에 한지민은 "맘에 들어"라는 댓글을 남겼고, 류덕환은 "ㅎㅎ누나가 남겨준 귀한 시간"이라는 답글을 남겼다. 김혜수 또한 하트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류덕환은 1992년 아역배우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1년 2살 연하의 패션 브랜드 CEO와 결혼했다.
현재는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 목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 류덕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