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25일 김나영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공원을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검은 선글라스와 검은색 가방, 검은색 치마, 검은색 단화, 그리고 흰 티를 매치한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였다.
특히 170cm의 큰 키와 길쭉한 다리, 군살 없는 몸매가 돋보여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초미니!" ,"쏘 뷰티풀 베이직", "초코파이 먹는 중인데 역시 난 글러먹었다", 내가 착장하면 그저 바둑돌...언니는 흑백룩에도 빛이 나", "너무 예쁘세요. 실제로 우연히 뵀는데 여신인줄", "블랙 앤 화이트 룩이 너무 좋아요. 심플하면서 예쁘다, "나 지금 라면 먹는데 나영 님 피드보다가 젓가락 내려놨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며,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와 2021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김나영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