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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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송대관 떠난 지 2개월...아내가 남긴 구슬픈 한마디 (같이 삽시다)

기사입력 2025.04.25 17:57 / 기사수정 2025.04.25 17:57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혜은이가 故 송대관의 아내가 남긴 말을 공개한다.

28일 오후 8시 30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박원숙, 혜은이, 송진희, 윤다훈 사남매는 지나간 인연들을 회상하며 추억에 젖는다.

박원숙은 과거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를 통해 찾았던 유년 시절 친구의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한다. 오랜 세월 그리워한 친구와의 재회를 꿈꿨던 박원숙이지만, 이미 세상을 떠났다는 슬픈 소식을 마주해야 했다고.

박원숙은 "지금은 수많은 이별을 가슴에 품은 채, 그리움과 함께 살아가는 나이"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고, 이후 혜은이는 얼마 전 작고한 국민 가수 故 송대관을 떠올린다.

혜은이는 장례식장에서 만난 故 송대관의 아내가 남긴 구슬픈 한마디가 있다며 헤아릴 수 없는 이별의 아픔을 공유한다.



한편, 촬영 도중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홍진희에 박원숙은 급하게 홍진희를 병원으로 데려갔고, 급하게 병원으로 향한 사남매는 의사로부터 뜻밖의 결과를 듣게 된다.

윤다훈의 부축을 받고 겨우 발걸음을 떼는 홍진희의 모습과 심각해 보이는 상태에 홍진희는 물론 보호자 3인방의 표정이 굳어져 눈길을 끈다.

홍진희의 진단 결과와 故 송대관의 아내가 남긴 한마디는 무엇이었을지는 28일 오후 8시 30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KBS 2TV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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