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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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고발" 강민경, SNS 박제 무슨 일?…다비치 이해리 요구 보니 '깜찍'

기사입력 2025.04.23 16:51 / 기사수정 2025.04.23 16:51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이해리와의 일상을 공개, 귀여운 분노를 표했다. 

23일 강민경은 자신의 채널에 여러 메신저를 통해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강민경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내일 피팅 올 때 빵 좀 사다줄 수 있겠니? 시간 보니까 너 다음에 바로 나도 피팅이더라^^"라는 귀여운 요구를 담은 메시지가 여러 개 있어 눈길을 끈다. 



강민경은 이를 보며 "빵셔틀 진상녀", "빵셔틀 진상녀 고발"이라는 말을 덧붙여 눈길을 끈다. 

메시지의 주인공은 다비치 이해리. 이해리는 "몇개를 보내는 거야"라는 강민경의 답장에 "뭐라도 보라고^^"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낸다. 



결국 강민경은 이해리의 요청대로 빵을 구매해 "됐냐?"는 인증샷과 함께 이해리를 태그해 훈훈함을 안긴다. 변함없는 다비치의 우정이 팬들의 마음을 울린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 2008년 여성 듀오 '다비치'로 이해리와 함께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패션 및 뷰티 사업가이기도 한 강민경은 14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걍밍경'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사진= 강민경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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