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윤은혜가 자신만의 분위기가 가득 담긴 괌 여행 사진을 공유했다.
23일 윤은혜는 자신의 SNS에 "괌 미공개 사진&영상 1탄 투척해! 이쁜 게 너무 많아서 곤란하다 곤란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은혜는 미니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흔들의자에 앉아 밝게 미소 지으며 순간을 즐기고 있는 듯 보인다. 화사한 햇살이 윤은혜의 미소와 어우러져 한층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윤은혜는 캐리어 속 옷을 옷걸이에 걸며 짐 정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옷걸이가 엄청 많아서 기분이 좋아요. 나 왜 자꾸 혼잣말해?"라고 말하기도 했다.
윤은혜는 시리얼을 한가득 구매한 뒤 신난 발걸음으로 카메라에 다가와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하기도. 또 수영장에 손을 담갔다 빼기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듯 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예뻐요!", "최근 커피프린스 1호점을 보았습니다. 고은찬 최고!", "너무 이쁜 거 아닌가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사진=윤은혜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