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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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이효리, 여전한 소녀…김종민 결혼식서 눈물 보인 이유

기사입력 2025.04.22 18:10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이효리가 이적의 축가를 듣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21일 빽가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적이형 축가에 눈물 흘리는 효리누나"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적은 자신의 곡 '다행이다'를 축가로 부르고 있으며, 이를 들은 이효리는 감동을 느낀 듯 조용히 눈물을 흘렸다. 당황한 빽가가 "누나 왜 울어?"라고 묻자 이효리는 "가사가 너무 마음에 와닿지 않냐"며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는 소녀같은 감성을 드러냈다.

앞서 이효리는 김종민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해 자신의 계정을 통해 현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이효리는 회색 니트와 노란색 스커트를 매치한 하객룩으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냈고, 그의 감각적인 패션은 연일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종민은 20일 오후 6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11살 연하의 연인과 화촉을 밝히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예비 신부는 1990년생 사업가로 배우 김지원을 닮은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져있다. 

사진=빽가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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