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5-24 15:09
연예

박명수, 자식농사 대박났네…'무용 엘리트' 민서, 선화예고서 장학생 됐다  

기사입력 2025.04.20 15:3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맨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이 딸 민서의 근황을 전했다. 

20일 한수민은 개인 계정에 "민서가 선화예술고등학교 입학해서 적응하는 것도 힘들었을텐데 1학년 장학생으로 선발되었어요. 실기와 학과를 합산하는 선발기준이 예원학교보다 매우 까다롭고 해서 이번에 무용과 전체(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에서 1명만 나왔는데 생각도 못했던 장학생이 되다니... 선화예고는 장학금도 1분기 전체나 주시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훌륭하신 선생님들과 항상 성실하게 열심히 하는 민서. 아빠 엄마는 민서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춤추면 더 이상 바라는 게 없어. 고마워 민서야"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민서 양의 장학증서에는 '위 학생은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특히 예능실기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으므로 장학생 선발 규정에 의거 장학증서를 수여합니다. 1분기 수업료 면제'라고 적혀 있다. 

이와 함께 한수민은 지난해 민서 양이 받은 한국무용 전공 실기 우수상, 교과우수상(수학, 통합사회, 통합과학), 모범상 등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명수 한수민 부부는 지난 2008년 결혼해 같은 해 민서 양을 얻었다.

사진=박명수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