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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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44kg보다 더 빠진 '42.6kg' 최저 체중…"독기 가져본 사람은 알아"

기사입력 2025.04.11 04:3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몸무게를 인증했다.

10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몸무게 42.6kg가 찍힌 체중계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최준희는 "사실 왜 이렇게까지 독기 가득하게 해야 하냐면, 한 번 독기 가져본 사람은 알거든. 독기 가지고 하면 안되는 것 없구나 하고, 중간에 그걸 포기하는 순간부터 뭘 해도 안되는거지 뭐. 참을성을 기르고 포기하지 않고 독기 가득하게 물어뜯는 사람이 뭘 해도 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나 다들?"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체중 관리에 신경을 쓰는 이유를 전했다.

故최진실의 딸이자 가수 최환희의 동생인 최준희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과거 루프스 병으로 96kg까지 체중이 증가했지만 혹독한 다이어트로 45kg까지 체중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과거 골반 괴사 3기 진단을 받고 극복 중인 과정을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았던 최준희는 골반 괴사를 이겨내고 44kg의 체중을 인증하며 촬영한 보디프로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최준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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