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8일 최준희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준희는 블랙 민소매 톱에 레드 핫팬츠를 매치해 패셔너블한 매력을 뽐내며 집안 곳곳에서 포토제닉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최준희는 레몬을 입에 살짝 가져다 대는 등 무심한 표정에도 숨길 수 없는 과즙미를 폭발시키며 한층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평소 꾸준히 다이어트 중인 최준희인 만큼 가녀린 팔뚝과 곧은 어깨라인도 감탄을 부른다.
한편,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이자 가수 최환희(벤 블리스)의 동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그는 과거 루프스 병으로 96kg까지 체중을 증가했으나 혹독한 자기관리로 45kg까지 체중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최준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