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MBC '굿데이'의 새 회차에 대한 정보가 공개된 가운데, 이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27일 오후 TEO 공식 계정에는 "Good Day 수첩 스포 에디션 6회에서 일어날 일을 알아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정민과 코드 쿤스트, 김고은, 조세호, 부승관, 임시완, 정해인, 정형돈 등이 단체로 건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홍진경과 조세호가 애장품 경매에 참여하는 모습, 지드래곤(GD, 권지용)이 에스파(aespa) 카리아, 윈터, 닝닝, 지젤과 함께 'Whiplash' 안무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겨 이번주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굿데이' 측은 지난 20일 "23일 방송 예정이었던 6회 방송은 프로그램 재정비를 위해 한 주 쉬어간다"며 결방을 알린 바 있다. 출연진 중 한 명이었던 배우 김수현이 故 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유족의 주장으로 인해 그루밍 의혹에 휩싸였기 때문.
이로 인해 '88나라'의 한 축을 담당했던 김수현의 분량을 편집해야했고, 출연자들 한가운데 앉아있던 김수현을 최대한 편집하고자 한 주 결방된 것.
과연 재정비를 마친 '굿데이'는 어떻게 될 것인지 주목된다.
사진= TEO 공식 계정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