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아레스'에 신규 지역을 추가한다.
19일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MMORPG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에 신규 시나리오와 지역 '에라스크'를 추가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라스크'는 '하칸' 종족이 과거 강대한 문명을 일군 '타이탄 위성'을 배경으로 한다. 이용자는 이곳에서 신규 장비 '오브'를 활용해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고급 아이템 파밍도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최상위 필드 몬스터를 통해 다양한 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메인 시나리오 퀘스트 보상으로 R등급 오브 설계도와 특수 설계도 파편 등을 얻어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다.
신규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25일까지 접속 시 일정 시간마다 각종 소환권이 담긴 '탐사 지원 박스'를 매일 최대 3개씩 지급한다.
이와 함께 4월 2일까지 '에라스크 출시 기념 7일 미션'과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로얄 S등급 선택 소환권' 재료 '에라스크의 정수', 고급 무기/방어구/성물 옵션 변경 부품 및 각종 성장 아이템, 11회 선택 소환권 2개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카카오게임즈는 14일 출석부를 통해 슈트·오퍼레이터·탈것·데코·무기 데코를 232회 소환할 수 있는 소환권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카카오게임즈의 MMORPG ‘아레스’의 신규 업데이트 및 기념 이벤트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아레스’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카카오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