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나는 솔로' 22기 옥순과 경수가 달콤한 호캉스 셀프 스냅사진을 공개했다.
18일 22기 옥순은 자신의 SNS에 "오빠랑 저는 얼마 전에 단둘이 메리어트 호텔 다녀왔어요. 껄껄"이라며 경수와의 호캉스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서 "생각했던 것보다 객실이 더 예쁜 데다가 와인이랑 샴페인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급 호텔 케이크 사 와서 커플 스냅처럼 찍어봤어요. 잘 나왔나요?ㅎㅎ"라고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옥순과 경수 커플은 단둘이 호텔 침대에서 케이크를 먹고 샴페인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처럼 보인다.
둘은 달콤한 신혼부부처럼 나란히 거울 앞에서 양치질을 하는 모습까지 올려 꿀이 뚝뚝 떨어지는 커플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 케이크를 들고 있는 옥순의 모습을 귀여운 듯 찍어주는 경수의 뒷모습에서는 달콤함도 엿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분 너무 잘 어울리고 사랑스럽고 저까지 행복해지네요~", "완전 호텔홍보용 사진 같아요. 너무 이쁨!", "양치하는 사진 광고 같아요", "
한편, 22기 옥순과 경수는 '나는 솔로'에서 최종 커플이 된 후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22기 옥순 SNS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