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이동국의 쌍둥이 딸 설아와 수아의 폭풍 성장 근황이 공개됐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9일 "시안이 축구 대회 응원겸 여행겸 설아수아와 함께했던 목포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진은 훌쩍 큰 설아, 수아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욱 성숙해진 쌍둥이의 이목구비가 놀라움 안긴다.
이수진은 "먹고 경기보고 먹고 경기보고 또 먹고 먹고 마시고...다이어트는 언제나 내일부터ㅋㅋ"라는 글을 덧붙이며 여행기를 공개했다.
설아와 수아의 훌쩍 자란 키가 감탄을 자아내는 가운데, 서로를 찍어주는 모습까지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2005년 결혼해 슬하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 5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 = 이수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