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3:40
연예

패셔니스타로 키운다더니…박수홍♥김다예 딸, 떡잎부터 남다르네

기사입력 2025.03.09 03:50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박수홍, 김다예의 딸 재이가 놀라운 패션 소화력을 자랑했다. 

8일 박수홍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오케이 촬영갈까요? 재이의 OOTT. 청청패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박수홍과 김다예의 딸 재이가 리본 장식이 달린 핑크색 모자, 청자켓, 흑청 바지를 착용하며 멋진 패션을 소화했다. 거기다 재이는 검지 손가락을 들며 자연스러운 모델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4개월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커다란 눈망울이 돋보이며 이미 완성된 미모에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너무 예뻐요. 힘드셨던 모든일이 재이보면서, 재이 키우시면서 다 회복되시길 축복할게요", "말도 안 되게 예쁘고 귀엽다", "5개월도 안된 애가 돌도 넘은 거 같네요. 다리 길이봐", "너무 예뻐요. 귀여움 한도 초과" 등 재이를 향한 칭찬을 쏟아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시험관으로 지난해 10월 첫 딸 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수홍은 재이를 패셔니스타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던 바 있다. 

사진= 박수홍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