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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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수영 못 하는 이유 있었다 "강에서 아이들 위험했던 순간 트라우마" (샬라샬라)

기사입력 2025.03.08 19:3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샬라샬라' 성동일이 수영을 하지 못하는 이유를 털어놨다.

8일 방송된 JTBC '늦기 전에 어학연수 - 샬라샬라'(이하 '샬라샬라')에서는 등교 5일차를 맞은 멤버들이 그동안의 영어 실력을 점검하는 '중간고사'를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험 전날 밤 갑작스럽게 책을 펼치며 공부를 시작한 성동일은 김광규를 불러 "내일 테스트 배운 거 공부하고 잘 거지?"라고 말했고, 결국 김광규도 공부 삼매경에 돌입했다.



김광규는 시험 당일 아침에도 식탁 앞에서 공부를 하는 모습으로 시험에 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학교에 도착해 가장 먼저 시험을 치른 성동일은 메뉴판에 있는 것을 주문하는 상황극을 진행했다. 성동일은 긴장한 모습이었지만 비교적 안정된 모습으로 답을 이어갔다.

특히 자신이 할 수 있는 것, 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나는 수영을 못 한다. 위험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아이들이 강에서 위험했던 적이 있다. 그래서 트라우마가 있다. 수영하는 걸 무서워해서 못 한다"고 고백했다.

사진= '샬라샬라'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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