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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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페어링' 첫 회부터 '삼각관계' 형성?…'전지현 미모' 여출에 뚝딱 [종합]

기사입력 2025.03.08 00:04 / 기사수정 2025.03.08 00:04

황혜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박지선 교수가 첫 회부터 '삼각관계'를 추측했다.

7일 채널A ‘하트페어링’ 첫 회에서 이탈리아 토스카나에 마련된 ‘페어링하우스’에서 첫 대면한 청춘남녀들이 서로를 탐색하며 설렘과 김장을 교차시키는 현장이 펼쳐졌다.



앞서 '페어링 하우스'에 먼저 도착한 재연과 우재는 서로 통성명을 한 후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재연은 등장부터 앞도적인 비주얼로 MC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윤종신은 재연이 배우 전지현 느낌도 있다며 칭찬했다.

이후 ‘페어링하우스’에서 모두 모여 인사를 나눈 입주자들은 서로의 성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제연과 우재, 지원은 MBTI 'I'로 내성적인 성격, 찬형과 지민, 하늘은 'E'로 외향적인 성격이라는 설명이다.



박지선 교수는 "초반 예측을 해보자면, 삼각관계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윤종신은 "우재를 두고 사슬이 있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청아는 "우재 씨가 지원 씨를 많이 쳐다보셨다"고 말했고, 윤종신은 "제연이 본인을 맞이했을 때랑 확실히 달랐다는 걸 느끼는 거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윤종신은 "하늘 씨가 들어왔을 땐, 찬형 씨가 굉장히 바쁘셨다"면서 "하늘 씨가 가장 화려한 외모 아니냐. 거침없이 말도 건네고 웃고, 본인이 'E'라고도 얘기하고"라면서 찬형이 하늘을 맘에 들어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MC들은 지민이 제연을 맘에 들어하는 것 같다고 추측하기도 했다.



이후 대화를 끝낸 입주자들은 '페어링 하우스'를 구경한 뒤 가위바위보를 통해 각자의 방을 정했다. 이후 브런치를 먹고, 이탈리아의 풍경을 구경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걸음걸이부터 당당했던 하늘의 등장에 찬형은 움직이며 뚝딱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들은 "찬형 씨가 처음으로 긴장하는 얼굴이다"라면서 웃었다.

또 박지선 교수는 제연의 성격을 두고 적극적인 스타일이 아닌 것 같다고 추측했다. 그는 "제연님이 감정의 동요가 더 있다. 제연님은 적극적인 스타일은 아닌 것 같다. 남자가 적극적으로 다가오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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